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logo

  • P-ISSN2466-2542
  • KCI

Impact Factor

1999 - 2022논문 발행년도

방문자 수

조회수

다운로드 수

전체 논문 목록
browse articles 바로가기

최신 논문

53권 4호

14개 논문이 있습니다.

초록보기
초록

기록은 인간의 삶과 지식 세계에 대한 수상인 동시에 지문이다. 기록의 대명사로 간주되는 책은 인류 역사를 추적하는 통로이자 그것을 음미하는 창이다. 그리고 책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는 고대 그리스ㆍ로마의 고전이고, 압권은 필사본이다. 그것은 파피루스 두루마리, 양피지, 종이 등에 기록한 원본과 그것을 번역ㆍ중역한 사본을 총칭한다. 장구한 지식문화사를 반추하면 서양 필사본은 자연적 재해뿐만 아니라 인위적 문화반달리즘과 비블리오코스트로 인하여 시공간을 유동하는 강물처럼 이합집산을 계속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고대 그리스에서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지 서양 필사본의 유량과 도서관 보존을 추적하였다. 그 결과, 왕조와 제국, 군주와 재상, 장군과 정복자, 귀족과 부유층, 성직자와 학자를 불문하고 고전 필사본을 수집하고 번역하는데 혈안이었다. 고대 그리스ㆍ로마의 석학들이 파피루스와 양피지에 지식과 지혜를 기록하지 않았으면, 중세 비잔티움 제국ㆍ이슬람 제국이 고전을 수집ㆍ번역하고 재생산하지 않았으면, 책 사냥꾼들이 고전을 추적하지 않았으면,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이 지적 엑소더스를 통해 고전을 복원ㆍ재해석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역사도서관이 사력을 다해 고전과 번역본을 수집ㆍ보존하지 않았으면, 현대인은 고전 지식을 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 필사본의 추적은 역사적 유동, 지리적 유랑, 언어적 변용으로 인해 많은 난제와 모순이 중첩되어 있는 아포리아다. 새로운 필사본이 발견ㆍ해석되면 수정과 보완이 불가피하므로 후속연구를 통한 고전 필사본의 유랑과 귀환에 대한 추적은 계속되어야 한다.

Abstract

The record is both an palmistry and a fingerprint for human life and world of knowledge. Books, which are synonymous with records, are a channel through which history is traced and a window to savor. And the most primitive form of the book is the classics of ancient Greece and Rome, and the best part is the manuscript. It refers to the original recorded on papyrus, parchment, paper, etc. and the translated and translated copies of them. If we reflect on the long history of knowledge and culture, the classic manuscripts have continued to scatter and collect like a river flowing through time and space due to not only natural disasters, but also artificial cultural vandalism and the bibliocaust. Therefore, this study traced and linked the wandering and library return of classic manuscripts from ancient Greece to the medieval Renaissance period. As a result, dynasties and empires, monarchs and prime ministers, generals and conquerors, nobles and wealthy, clergy and scholars concentrated on collecting and translating classical manuscripts. If the ancient Greek and Roman scholars did not record knowledge and wisdom in papyrus and parchment, the medieval Byzantine and Islamic Empires did not collect, translate and reproduce classics, the book hunters didn't keep track of the classics, the Renaissance humanists did not restore and reinterpret the classics through intellectual exodus, and the historical library did not collect and preserve the classics and their translations, modern people would not have access to classical knowledge. Nevertheless, the tracing of classical manuscripts is an aporia in which many difficulties and contradictions overlap in the tracing of classic manuscripts due to historical flow, geographical wandering, and linguistic transformation. When a new manuscript is discovered and interpreted, correction and supplementation are inevitable, so the pursuit of the wandering and return of the classic manuscripts through follow-up research must be continued.

초록보기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정보활용교육 관련 교과서 3종의 내용 요소가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살펴보고, 향후 교과서 개발에 참고할 시사점을 찾는 것이다. 정보활용교육 관련 교과서 3종은 시간을 달리해 순차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개별 교과서별 특징이 분명하게 구분된다. 「정보와 매체」(1996)와 「도서관과 정보생활」(2011)의 내용 요소는 선조적 구성으로 전개되는 반면, 「정보와 도서관」(2002)은 주제 중심의 단회성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의 단원은 학습목표-학습내용-학습활동이 고르게 의미상 관계성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정보활용교육 관련 교과서의 경우, 일부 단원에서 학습목표와 내용, 활동 사이의 관계가 단절되는 사례가 나타난다. 이런 단절은 교과서 내용 요소의 전개에 있어 신뢰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만큼 향후 교과서 개발에 있어 충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될 수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content components of information literacy textbooks develop and is to find implications for improving of textbook publication. Three kinds of information literacy textbooks were published sequentially over time. The content components of 「Information and media」(1996) and 「Library and information skills」(2011) are processed by filament structure and 「Information and library」(2002) has a topic-driven project activity. Generally, a small lesson unit of the textbook consisted of three components (learning goals, learning contents, learning activities) and each component in the unit have to make semantic close relationships. However, in some information literacy textbooks, there are cases that the semantic relationship between goals, contents, and activities are cut off. This disconnection cases can be a fatal drawback for the reliability of textbooks, so sufficient attention is needed to develop information literacy textbooks later.

초록보기
초록

이 연구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한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요구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공공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현황 분석과 공공도서관 서비스 수혜자인 장애인과 서비스 제공자인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IPA 분석과 FGI를 진행하여 이해 관계자 요구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공공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현황에서는 장애인 이용자, 장애인 서비스 관련 예산, 장애인용 특수자료 등에서 매우 열악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 요구 분석에서는 IPA 분석 결과 정책 차원의 개선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통합형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FGI 분석 결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직원 등 상호 간의 장애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공공도서관의 서비스를 장애인 이용자도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안내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첫째, 공공도서관 서비스 대상으로서 ‘장애인’을 핵심 이용자 계층으로 수용, 둘째, 장애 유형별 다각화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셋째, 보편적 공공도서관 서비스에 기반한 장애인 서비스 디자인 적용의 필요성과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방향으로의 전환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how to improve the public library service for the disabled, by analyzing stakeholders’ needs for it. To this end, it analyzed stakeholders’ needs, by conducting an analysis on the current condition of the public library service for the disabled, and IPA on and FGI with the disabled, beneficiaries of the service and service provides, employees in charge of it. The findings show that the current condition of the public library service for the disabled is very poor in terms of disabled users, budget for the service for the disabled and special data for the disabled. For the analysis on the needs for the service for the disabled, the results of IPA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relevant policies and manage integrated programs reflecting users’ needs, and those of FGI indicate that perceptions on disability need to be improved among the disabled, the non-disabled and employees, and that the usage guidance and publicity are required for disabled users to generally use the public library service.

4
황금숙(대림대학교) ; 김수경(창원문성대학교 문헌정보과) ; 윤성은(대림대학교 방송음향영상학부) pp.71-100 https://doi.org/10.16981/kliss.53.4.202212.71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2021년도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정기배송 사업의 성과를 도출하고,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정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의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를 위해 양육자와 독서코칭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의견수렴과 사업주관자 및 수행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사업 평가를 실시하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의 필요성 및 만족도는 양육자 및 독서코칭사 모두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양육자의 경우 사업 후 독서량이 많이 증가할수록 본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업이 중단될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책꾸러미 정기배송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의견 수렴에서도 양육자의 독서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있으며, 유아-부모 상호작용 발달로 이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하였다. 다만 사업주관 및 수행기관의 자체 평가에서는 사전에 철저한 계획적인 준비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어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정기배송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독서문화진흥 정책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erformance of the Gyeonggi province book sharing regular delivery project for pre-schoolers in 2021, analyze the problems of the project, and suggest improvement measures to help the preparation of policies for the promotion of reading culture in Gyeonggi province. As a result of the survey, the necessity and satisfaction of the project were found to be very high for both the caregivers and the reading coache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caregivers, the higher the amount of reading after the project, the higher the need for and satisfaction with the project. It was found that they wanted to participate in programs such as regular book delivery. Even in the convergence of expert opinions, it was evaluated that there was a positive change in the perception of parenting by reading by caregivers, and that the necessity and satisfaction of this project were very high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ant-parent interaction. However, in the self-evaluation of the project manager and the implementing organization, it was evaluated that better results could be achieved only when the project was carried out through thorough planning and preparation in advance. Through this, for the continuity of Gyeonggi province regular delivery of children’s book packages, improvement plans were presented and Gyeonggi-do’s reading culture promotion policy was proposed.

5
노영희(건국대학교) ; 심효정(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장인호(대진대학교) pp.101-121 https://doi.org/10.16981/kliss.53.4.202212.101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국립세종도서관의 현재 서비스인 정책정보포털(POINT)에서 향후 제공할 신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서비스의 확장 및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 공무원 및 정책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희망 정보자료와 서비스 요구사항, 제공을 필요로 하는 정보, 역점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심층면담 분석결과를 통해 향후 정책정보포털(POINT)의 국정과제 서비스 지원 시 고려해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분석결과 현 정책정보포털 서비스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접근의 개선, 통합검색, 정보제공 자료의 확대 등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정과제 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방향으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구현, 과제별 연관자료의 체계적 정보 제공, 해외 동향 관련 자료, 핵심서비스 제공, 재가공자료 제공, 홍보 활성화, 다양한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자료 연계, 편리한 자료제공 방식, 일반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제공 및 메뉴 구성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Abstract

In this study, to expand and develop the policy information portal (POINT)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Sejong.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and in-depth interview with government officials and policy researchers. The suggested ways to support the policy information portal (POINT) in the futur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use of the current policy information portal service was found to be low, and it was found that improvement of information access, integrated search, and expansion of information provision data were more necessary. It was suggested that a one-stop service should be implemented to provide various information, systematic information on related data for each task, overseas trend data, core service data, promotion activation, data linkage by strengthening cooperation with various government ministries and research institutes, and easy information provision and menu composition.

초록보기
초록

북한은 2000년 2권 8책의 <분류-검색어사전>을 개발하여 발표하였고, 이 문헌분류표는 북한 전역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해방 이후 북한도서관의 문헌분류표 발전과정을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2000년에 발표되고 2014년에 개정된 <분류-검색어사전>의 내용, 구성, 원리를 파악해 보는 데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문헌분류표에 대한 연구는 1964년 북한에서 발표된 <도서분류표>에 대한 논의가 전부이며, 이후 북한의 문헌분류표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분류-검색어사전(2000)>의 제1권은 ‘분류기호—검색어’, 제2권은 ‘검색어—분류기호’로 구성된다. 제1권은 1996년에 발표된 <도서 및 서지 분류표>에 기초하고 있으며 다섯 부문에 걸쳐 총 41개의 류문으로 전개된다. 혁명사상과 이론’에 1개(11/19) 류문, ‘자연과학’에 8개(20~27), ‘공학기술 및 응용과학’에 가장 많은 19개(30~60/69), ‘사회과학’ 부문에 12개(70~85), 그리고 ‘총류’에 1개(90)의 류문을 배정하고 있다. 제2권은 주제명표목표와 유사하다. 북한의 <분류-검색어사전>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문헌분류표이며, 본 연구는 향후 남북간 표준 통일분류표 제정 연구를 위한 기초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In 2000, North Korea developed and published a two-volume, <Classification-Search Term Dictionary> and is currently used throughout North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classification schemes of the North Korea after liberation and to understand the contents, composition, and principles of the <Classification-Search Term Dictionary> published in 2000 and revised in 2014. Until now, all the studies of the North Korean classification schemes were studies on the <Book Classification Scheme> published in North Korea in 1964, and there has been no discussion on North Korea’s classification schemes since then. The first volume of the <Classification-Search Term Dictionary> consists of ‘classification symbols—search terms’, and the second volume consists of ‘search terms—classification symbols’. Volume 1 is based on the <Books and Bibliography Classification Scheme (1996)>, and there are a total of 41 main classes in five categories. Volume 1 allocates 1 main class (11/19) to ‘revolutionary ideas and theories’, 8 main classes (20~27) to ‘natural sciences’, 19 main classes (30~69) to ‘engineering technology and applied sciences’, 12 main classes (70~85) to ‘social sciences’, and 1 main class (90) to ‘total sciences’. Volume 2 is similar to subject-headings. North Korea’s <Classification-Search Term Dictionary> is the first classification scheme introduced in South Korea and is expected to be the starting point for future studies on the establishment of the standard unification classification schemes.

초록보기
초록

알트메트릭스는 출판사, 대학, 연구기관, 연구비지원기관 등에서 개인이나 기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평가하는 대체적 영향력 평가 지표이다.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자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국제사회에서 어떠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 Altmetric explorer를 활용해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알트메트릭스 트래킹(tracking)에 성공한 240편의 평균 AAS(Altmetric Attention Score)는 6.5점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논문 중 언론매체에 언급되거나 트윗되면서 170점 이상의 압도적 주목을 받은 논문이 존재하였으나, 높은 AAS는 소수의 논문에만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두 번째, 국내 연구자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고 주저자는 해외 기관 소속인 경우와 해외 정부기관이 지원한 논문이 국제사회의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보및컴퓨터과학’ 이외에도 ‘의학및건강과학’, ‘교육학’ 등으로 분류된 논문에서 높은 AAS가 나타났으며 이 논문은 의생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널에 수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분석 대상 논문의 AAS와 피인용 횟수 간에는 r=0.25의 약한 상관성이 존재하였으나 Mendeley 독자수와 피인용 횟수 간에는 r=0.68의 강한 상관성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Abstract

Altmetrics is an alternative impact evaluation index that evaluates the social interest in the research performance of individuals or institutions in universities, research institutions, and research fund support institutions.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what kind of attention a papers of domestic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researchers published in an international academic journal was receiving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using Altmetric explorer. As a result of the analysis, 230 papers were tracked. The average Altmetric Attention Score (AAS) was 6.63, but there were 2 papers that received overwhelming attention (over 170 points) as they were mentioned in news report and Twitter. Second, there was a tendency for high AAS to appear in cases where a domestic researcher participated as a co-author and the main author belonged to an overseas institution, and in the case where the research funds were supported by foreign government agencies. In addition to the field of the library information science or information system, the papers classified as the field of public health service and education showed high AAS,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se papers were published in the journals of various fields such as life science. Finally,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weak correlation of r=0.25 between the AAS and the number of citations of the analyzed paper, but a strong correlation of r=0.68 between the number of Mendeley readers and the number of citations.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제주지역 내 21개관의 작은도서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자의 활동, 시설확충, 작은도서관 및 일반 공공도서관과의 교류, 업무관련교육, 업무 우선순위, 홍보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등 작은도서관의 운영 및 근무상황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역주민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 유도, 독서문화프로그램 확대운영,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 운영인력 충원, 예산 확대 및 운영인력의 인건비 기준마련,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설립 등의 활성화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set out to examine the actual management of 21 small libraries in the Jeju region and search for their vitalization plans based on it with a survey among practitioners. For these purposes, the investigator examined the overall real conditions of small libraries in their management and work situations covering their service hours, program management, volunteer activities, facility expansion, exchanges with common public libraries, work-related education, job priorities, promotional activities, and service for vitalization. Based on findings, the study proposed to induce local residents' interest in small libraries, expand reading culture program, secure professionalism of management manpower, recruit more management manpower, expand budgets for the management of a small library, establish a set of criteria for the expenses of management manpower, build a support center for small libraries.

9
이수상(부산대학교) ; 이태석((주)두드림시스템) ; 주소현(부산대학교) pp.189-209 https://doi.org/10.16981/kliss.53.4.202212.189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국내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해당 서비스에서 추천된 도서를 내용분석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석대상은 23개 공공도서관에서 수집한 35가지 온라인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11,447권의 추천도서 목록이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부 도서관들만 추천주제를 제시하고 있었고, 추천대상은 특정한 대상을 지정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도서의 추천주기는 월별이 가장 많았다. 대체로 추천되는 도서는 서로 중복되지 않지만, 2019~2021년에 발행된 ‘문학’(소설)에서는 중복이 있었다. 추천도서는 일부 발행처에서 출판한 도서의 비중이 높았으며, 2019~2021년에 발행된 도서들이 가장 많았다. KDC 6판 기준으로 분석한 주제분야는 ‘문학’이 가장 많았다. ISBN 부가기호 기준으로 분석한 독자대상은 ‘교양’, ‘아동’ 도서 순으로 나타났고, 발행형태는 ‘단행본’과 ‘그림책, 만화’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도서관을 위한 온라인 북큐레이션 서비스 지침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서관들이 공유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online book curation services and recommended books list by public libraries in Korea and to identify their properties. The case for analysis is a list of 11,447 recommended books provided by 35 online book curation services collected from 23 public libraries an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Only few case libraries were presenting recommendation themes, and recommendation targets were most often not specific, and the recommendation cycle of books was the most monthly. In general, books recommended for book curation do not overlap with each other, but there was overlap in the field of literature (novels) published in 2019~2021. For recommended books, the proportion of books published by some publishers was high, and books published in 2019~2021 were the most common. The subject areas analyzed based on the KDC 6th ed were literature the most. Readers analyzed by ISBN were of in the order of cultural books and children’s books, and the type of publication was in the order of books, pucture books, and comics.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it was required to develop guidelines for online book curation service for public libraries and build a platform to share with libraries.

10
강지혜(동덕여자대학교) ; 이종욱(경북대학교) ; 김용환(청주대학교) ; 노영희(건국대학교) pp.211-232 https://doi.org/10.16981/kliss.53.4.202212.211
초록보기
초록

연구업적평가는 계량서지학을 중심으로 활용하여 정량적인 기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정량평가만을 활용한 평가에 여러 한계점이 드러나고 연구품질의 우수성 평가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정성적인 평가 요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0년 이후 전 세계에서 나타난 연구 평가 개선을 위한 사례를 조사하여 소개하고, 연구업적평가에 도입 가능한 정성적인 요소를 추출하기 위해 외국대학의 업적평가 사례를 조사․정리하여 국내 도입을 제안하였다. 전 세계 상위 10개 대학의 업적평가 서류, 평가 절차, 심사기준 등을 분석하여 정성적 평가 요소를 추출하였다. 결과로 본 연구는 업적평가 문서의 다각화, 다면 평가와 다단계 업적평가 과정, 다양한 질적 업적평가 기준에 대해 국내 도입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계량서지학에서 연구 평가 지표 생성 시 인용도를 측정하였다면, 미래 지표에서는 추천 점수를 지표로 반영하거나, 산업 연계성, 교육/산업에서의 활용도 등을 포함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을 통해 업적평가 방식이 균형을 이루고, 교수의 연구업적평가가 개인이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여 연구 환경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으로 기능하게 되기를 희망한다.

Abstract

Research performance evaluation has been based heavily on quantitative criteria. Various limitations however were revealed and the demand for excellence in research quality was growing and the importance of qualitative evaluation factors was increasing as well. The study investigates and introduces cases for improving research evaluation that have appeared around the world since 2010. To extract qualitative factors that can be introduced in research achievement evaluation in Korea this study investigated and organized the performance evaluation cases of foreign universities and proposed the introduction of the evaluation method in Korea. Qualitative evaluation factors were extracted by analyzing achievement evaluation documents evaluation procedures and evaluation standards of top 10 universities around the world. As a results this study proposes the use of various performance evaluation documents mulch-faceted evaluation and multi-level performance evaluation process and various qualitative performance evaluation standards. In traditional bibliometrics, while the degree of citation was measured when generating research evaluation indicators, future indicators may reflect recommendation scores as indicators, or include industrial connectivity and utilization in education/industry. It is hoped that the performance evaluation method will be balanced through this paper and ultimately the professor’s research achievement evaluation will be a process that can help individuals grow into excellent researchers and develop the research environment.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격차가 심화되는 현시점에서 지역대표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소수자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제언함에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소수자를 둘러싼 도서관계의 관심과 논의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소수자를 주제로 다룬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 144편을 대상으로 텍스트마이닝과 토픽모델링을 수행하였다. 다음으로 지역대표도서관의 소수자서비스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지역대표도서관의 소수자서비스 기획 및 운영에 있어 논의가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12개의 지역대표도서관에서 소수자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1) 실무자의 소수자에 대한 인식, 2) 소수자서비스의 현황, 그리고 3) 지역대표도서관의 지역 소수자서비스 계획과 운영에 대한 책임 및 역할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도출하였으며, 논의를 바탕으로 1) 소수자 집단의 재범주화, 2) 소수자서비스관련 참고정보원 구축, 3) 소수자관련 교육의 강화, 그리고 4) 지역대표도서관과 단위도서관의 협력 지원으로 과제를 도출하고 제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and propose agenda to improve the quality of minority services provided by regional cental libraries at the present time when information gap is deepening. First, text mining and topic modeling were conducted on 144 studies in the field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that dealt with minorities, and the discussions surrounding minorities in the domestic library world were examined in detail. Next, the current status of services for minorities in Regional central libraries were examined in detail, and tasks requiring discussion were sought in planning and operation of services for minorities in Regional central libraries. To this e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practitioners, in charge of services for minorities at Regional central libraries. Specifically, 1) awareness of minorities by practitioners, 2) current status of minority services, and 3) responsibility and role of Regional central libraries for planning and operating minority services and necessary support were analyzed.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following tasks were derived. 1) Recategorization of minority groups, 2) Establishment of reference resource, 3) Reinforcement of education, and 4) Cooperation support between regional representative libraries and local public libraries were derived and suggested.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건립될 거점도서관인 하남도서관 운영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이용자, 공공도서관 사서, 거점도서관의 관리자 등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인식조사를 진행하여 거점도서관의 장서, 프로그램, 지위, 역할, 공동보존서고의 운영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이용자가 선호하는 정보자원은 문학 주제의 단행본이며, 선호하는 도서관 서비스는 정보자원의 이용과 문화행사의 참여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 사서는 이용자 대상 도서관서비스와 도서관 간의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분담 수서를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공동보존서고의 운영에 대하여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거점도서관 관리자는 거점도서관의 지위와 역할을 명확하게 하여 도서관 거버넌스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의 이용자에 대한 정보서비스와 협력사업의 추진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하남도서관 종합운영계획의 수립 및 향후 운영시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is a basic study to establish a comprehensive plan for operating the Hanam Library, a regional base library that will be built in Gwangsan-gu, Gwangju Metropolitan City. We investigated opinions about the collection, library program, role and task of a regional base library and the operation of the cooperative shared storage.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information resources that users prefer are a book form of the literary subject, and preferred library services are the use of information resources and participation in cultural events. Public library librarians answered conducting user-centered services and carrying out a cooperative projects between libraries are important and they recognized cooperative acquisition as a task should be performed first. In addition, opinions about the operation of cooperative shared storage is generally positive. The regional base library managers said that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library governance by clarifying the status and role of the library and that as a public library, and to promote information services and cooperation projects for local u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expected to be the useful basic material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Hanam Library comprehensive operation plan.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독서가 자기효능감과 다문화수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한국교육고용패널 II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관심변인인 독서와 자기효능감, 다문화수용성의 성장궤적을 분석하고 독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세 변인간의 영향관계를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독서량과 자기효능감, 다문화수용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독서량의 초기값은 자기효능감과 다문화수용성 초기값과 정(+)적 영향 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독서량 초기값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다문화수용성 초기값과 변화율에 영향을 미쳤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mpact of reading on self-efficacy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The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nel II data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rough analyzing the data with latent growth model, the growth trajectories for reading, self-efficacy,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were identifi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variances were analyzed using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 As results, reading books, self-efficacy,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were decreased, as times go by. Next, the intercept of reading was postively related with self-efficacy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Finally, self-efficacy mediated between the intercept of reading and the multicultural acceptance, and it’s statistically significant.

14
김수정(전북대학교) ; 이종욱(경북대학교) ; 정인영(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학전공) ; 오상희(성균관대학교) pp.319-345 https://doi.org/10.16981/kliss.53.4.202212.319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4개 학회(한국문헌정보학회, 한국비블리아학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한국정보관리학회)가 협력하여 지원하였으며, 연구의 목적은 4개 학회가 출간․운영하는 학술지 및 학술행사에 대한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발전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4개 학회의 임원들을 비롯하여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대학교수, 연구자, 사서 등 총 21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주요한 학술지 발전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논문 간 품질 차이가 크므로 전반적인 논문의 품질 향상을 위해 현행 심사 및 출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둘째, 현장 실무자의 논문 투고를 장려하고 학술지에 현장 연구를 적극적으로 게재함으로써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셋째, 학술지들은 주제 범위나 현장성 반영 정도, 국제화 노력 정도 등을 다르게 함으로써 특성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학술행사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첫째, 대규모의 공동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학술적 요구뿐만 아니라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학회별로 특성화된 학술행사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관련 전문직 단체와의 협력을 꾀할 수 있다. 셋째, 실무자, 신임 연구자, 대학(원)생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researchers and information professionals on scholarly journals and events hosted by the four primary associations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and to suggest improvements. The four associations include the Korean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the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the Korean Society for Information Management, and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they co-funded this study. A total of six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21 university professors, researchers, librarians, practitioners, and executive directors of associations who are actively engaged in research and academic activities. Findings presented, first, that the overall process of the journal article review and publishing needs to be improved to enhance the quality of the journals. Second, efforts should be made to increase the visibility of practice by increasing opportunities for information professionals to submit and publish manuscripts with findings from the field. Third, each journal can be specialized by differentiating the scope of journals, providing articles with findings in practice, and facilitating collaborations with scholars abroad or in other fields. To improve scholarly events, first, a large-scale academic conference can be held regularly, co-hosted by the four associations, promoting academic needs and social networking. Third, each association can specialize in academic events in collaboration with professional institutions and agencies. Fourth, the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academic events should be increased for early-career researchers, practitioners, and graduate and undergraduate students.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